주말인 내일도 중부지방은 장맛비 소식 없이 찜통더위가 이어집니다. <br /><br />서울 낮기온은 29도, 폭염주의보가 발효 중인 강릉은 33도까지 치솟아 무척 덥겠는데요. <br /><br />내일 낮까지 남부지방에는 5에서 30mm의 장맛비가 이어지겠습니다. <br /><br />남부지방에 계신 분들은 우산을 챙기셔야겠습니다. <br /><br />일요일인 모레는 중부지방에도 장맛비가 시작되면서 전국에 장맛비가 오겠습니다. <br /><br />가뭄 해갈에 흡족할 만한 단비가 되겠지만 중부지방은 호우 피해가 우려됩니다. <br /><br />다음 주 월요일까지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200mm 이상의 호우가 쏟아지겠고 벼락과 돌풍까지 동반되는 곳이 있겠습니다. <br /><br />내일 아침기온은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. <br /><br />서울의 아침기온이 22도, 대구 23도가 예상됩니다.<br /><br />낮기온은 30도 안팎까지 오릅니다. <br /><br />서울의 한낮기온이 29도까지 오르겠고요. <br /><br />춘천 30도, 대구도 30도, 광주 28도까지 높아지겠습니다. <br /><br />다음 주 초반까지 전국에 장맛비가 오겠습니다. <br /><br />이후 주 중반부터는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장맛비가 계속될 전망입니다. <br /><br />날씨정보였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8_20170630224759953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